• 북마크

공지사항

모교 야구팀!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주관리자
2020.09.01 12:00 261 0

본문

덕수고, 회장기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장재영 MVP

김경윤 입력 2020.08.31. 23:16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우승한 덕수고 선수단 덕수고 선수단이 31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세광고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덕수고가 1학년 우완 투수 심준석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세광고를 꺾고 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덕수고는 31일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결승전 세광고와 경기에서 13-6으로 대승을 거뒀다.


심준석을 위한 경기였다. 그는 고교 1학년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른 공과 제구력을 앞세워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최고구속 150㎞대 직구를 앞세워 6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탈삼진 12개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 사이 타선에선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회초 박찬진이 상대 선발 박지원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2회엔 김유민의 적시타 등으로 3점을 추가하며 4-0으로 앞서갔다.


3회엔 1사 2, 3루에서 터진 김현태의 적시타로 6-0을 만들었고, 5회와 6회에도 추가 득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덕수고 3학년 에이스 장재영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대회 타율 0.579, 12타점, 홈런 3개를 기록하며 타격상, 타점상, 홈런상까지 싹쓸이했다.


결승에서 승리투수가 된 심준석은 우수투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2020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시상내용

cycle@yna.co.kr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