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상반기 대표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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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총동창회는 2026년 3월 12일 서울 드레스가든에서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조직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동문 결속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집행부 인사 소개와 함께 시작됐다. 회장은 취임 후 첫 대표자회의를 맞아 “대표자들의 위임을 받은 집행부로서 최선을 다해 동창회를 이끌겠다”며 감사와 각오를 전했다. 이어 감사, 재정위원장, 유대강화위원장, 미래교육위원장, 청년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차례로 소개되며 향후 역할과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미래교육위원회는 재학생 멘토링 확대를 통해 후배 양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청년회는 젊은 동문의 참여 활성화와 동기 모임 기반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야구부 후원회 역시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를 요청하며 동문 스포츠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결산 보고(안)에 대하여 약 7억 5천만 원의 잔액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한 가운데, 연회비와 후원금 약 2억 8천만 원이 추가로 조성되어 건전한 재정 운영이 이루어졌음을 보고했고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또한 연회비 납부 활성화 성과를 기념하는 우수 기수 시상도 진행됐다. 59회, 62회, 73회, 90회가 각 그룹별 1위를 차지하며 동문들의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골프, 마라톤, 산악회 등 동호회 활동 계획이 발표됐다. 마라톤 동호회는 매주 정기 훈련과 함께 홈커밍데이 연계 20km 달리기 행사를 예고했으며, 산악회는 해외 원정 계획까지 포함한 새로운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11일 개최 예정인 ‘제3회 덕수 홈커밍데이’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행사 당일에는 마라톤, 음악회, 버스킹, 작품전,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대표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가 요청됐다.
또한 모교의 최근 대학 진학 성과도 소개되며 동문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약대·수의대 합격을 포함해 서울대, 연·고대 등 주요 대학 진학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 말미에서 총동창회장은 “동창회가 더 즐겁고 의미 있는 모임이 되도록 변화하겠다”며 “홈커밍데이를 통해 동문 모두가 모교라는 ‘마음의 고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세대 간 소통과 참여 확대, 그리고 동창회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덕수 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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