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소식] 장수시대에 "여생(餘生)이 아닌 신생(新生)" — 덕수 동문, AI로 새 인생을 함께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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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스쿨(NLS), 역대총동창회장단·62회·66회 등 6개 클래스 운영 중… 소모임 단위 참여 제안
은퇴를 앞두었거나 이미 은퇴한 동문들이 AI와 함께 '두 번째 인생'을 설계하는 배움의 자리가 덕수 동문 사회에 퍼지고 있다. 은퇴자를 위한 AI 학습 커뮤니티 **뉴라이프스쿨(New Life School, NLS)**이 그 무대다.
NLS는 이휘성 전임 총동창회장이 설계하고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6년 2월 66회 동기들이 첫 수업을 시작했고, 직접 배워가며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요소를 반영하며 과정을 보완했다. 이렇게 다져진 과정은 지난 6월 총동창회장단 클래스로 이어졌고, 현재 62회·66회 동문 클래스를 포함해 모두 6개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책상에서 만든 교육이 아니라 동문들이 직접 배우며 완성해 가는 과정이라는 점이 NLS의 가장 큰 특징이다.
NLS는 "여생이 아닌 신생을 삽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6개월 과정이다. 참여자들은 챗GPT·클로드·제미나이 같은 AI와 대화하며 자신의 인생 설계도를 그린다. 이어 건강·돈·관계·재미·삶의 의미 등 영역별로 나만의 AI 도우미(에이전트)를 직접 만든다. 화상 수업과 대면 모임이 번갈아 열리고, 8명 이내의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이제 배움이 친목이 되는 시대입니다.
NLS는 개인 신청뿐 아니라 5~8명 단위의 그룹 신청도 받는다. 기수 모임, 산악회, 골프회, 바둑회 등 기존 동문 소모임이 함께 클래스를 꾸리면 취미와 친목에 '함께 배우는 즐거움'이 더해진다. 같은 과제를 두고 서로 묻고 가르치는 사이 대화는 깊어진다. 그렇게 모임에 나올 이유가 하나 더 생긴다.
후배 대학생 동문이 '디지털 헬퍼'로 나섭니다
IT 기기가 낯선 선배 동문을 위해 대학생 동문으로 구성된 디지털 헬퍼도 운영 중이다. 노트북 설정이나 앱 설치처럼 혼자 하기 막막한 일을 후배가 곁에서 돕는다. 선배는 후배에게 디지털을 배우고, 후배는 선배에게 삶의 지혜를 배운다. 세대를 넘어 동문이 서로 소통하는 '역(逆)멘토링'의 장이기도 하다.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같은 교정에서 청춘을 보낸 벗들과 디지털교정에서 인생 2막을 함께 설계해 보시기를 권한다.
▣ 과정 안내
• 과정: 6개월, 10개 모듈 (화상 수업 + 대면 모임)
• 운영: 현재 6개 클래스 진행 중 (총동창회장단, 62회, 66회 등)
• 구성: 8명 내외 소수정예 / 소모임 단위 5~8명 그룹 신청 가능
• 지원: 선배 기수 퍼실리테이터 동행, 대학생 동문 디지털 헬퍼
• 신청: 상시 모집 (사전 등록 후 오리엔테이션 안내)
• 문의: newlife.pmo@gmail.com / 카카오톡 '뉴라이프스쿨' 검색
뉴라이프스쿨 홈페이지: https://newlife.neopress.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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